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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NEWS

EPL 재개 손흥민 선발 풀타임, 토트넘 브렌트포드 원정 무승부

by JJJstory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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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vs토트넘
ⓒ football.london

EPL이 월드컵 휴식기를 지나 박싱데이에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면서 90분 풀타임 출전하였습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브렌트포드에 2:0으로 끌려가다가 후반전에 해리 케인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고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돌아왔습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 토트넘 핫스퍼 라인업(3-4-3)

토트넘 라인업토트넘 포메이션
ⓒ 트위터, ⓒ buildlineup.com

 

● 브렌트포드 라인업(3-5-2)

브렌트포드 라인업브렌트포드 포메이션
ⓒ 트위터, ⓒ buildlineup.com


경기 주요 장면

●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옌센의 슈팅 후 흐른 볼을 야넬트가 득점하며 브렌트포드 선취골 1:0

브렌트포드 트위터
ⓒ 트위터

 

후반 8분 브렌트포드 뇌르고르의 헤딩에 이은 토니의 득점으로 2:0으로 달아나는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 트위터
ⓒ 트위터

후반 19분 토트넘 랑글레의 크로스에 이은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2:1로 추격하는 토트넘

토트넘 트위터
ⓒ 트위터

후반 26분 쿨루셉스키의 볼을 전달받은 호이비에르의 슈팅으로 득점 성공하며 2:2 동점 기록 

토트넘 트위터
ⓒ 트위터


마스크 착용한 손흥민 풀타임 출전

지난 니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출전으로 몸을 풀었던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한 후유증과 월드컵 이후 휴식부여 차원에서 언론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예상을 깨고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 출전하였습니다. 간간히 브렌트포드 수비진을 뚫는 돌파와 크로스, 몇 차례 유효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골이나 도움 등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 브렌트포드전 출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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