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post] 마요르카의 이강인을 영입할 예정인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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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동안 새로운 영입을 활발히 시도했던 PSG는 현재 마요르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이 최신 타깃이며 영입에 근접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여름 4번째 영입이 될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계약기간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강인과의 장기 계약에 관해 구두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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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미드필더는 PSG 이적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완료하였으나, 여전히 PSG와 마요르카 구단 간에 계약에 관해 처리해야 할 세부사항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르 파리지엥' 언론에 따르면 이적은 99.9% 완료되었으며, PSG는 마요르카에서 잔여 계약이 2년 남은 이강인의 바이 아웃은 2,000만 유로 이상을 지불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2024년 이후 파리에 남지 않겠다는 의향을 보이며 그의 미래와 관련한 계속되는 추측에 둘러싸인 가운데, PSG는 공격 3선을 보강하기 위해 이강인과의 계약을 확고히 하는데 더욱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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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의 족적은 한국에서 시작하여 발렌시아에 10살의 나이에 입단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구단의 유스를 거치며 점차 성장하였고 결국 2018년 10월 라리가에서 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이강인은 발렌시아 성인팀에 합류하였고, 유로파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었습니다. 또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대표하여 올림픽과 월드컵 예선을 경험하였습니다. 

 

(마요르카처럼) 낮은 순위에 있는 스페인 구단에서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약간의 위험을 동반하지만,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이강인에 대한 도박을 실행할 의향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가장 높은 레벨에서 여전히 증명되지 않은 선수한테 큰 금액이며, 더 나은 수준의 선수에게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다른 유럽 클럽들 역시 최근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했고, 이것이 이 이적을 더욱 감각적이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법령으로는 모든 한국 남자들은 30세가 되기 전에 군복무를 이행해야 하는데, 이강인은 아직 마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2024년 파리 올림픽, 2023년 아시안 게임, 2024년 아시안컵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그의 군복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없고, 이는 잠재적으로 이강인을 1년 반동안 활용할 수 없음을 뜻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이적의 성공 여부는 이강인의 필드에서의 활약에 달려있지만, 음바페를 보내는 대신에 한국인을 데려오는 것은 명백히 다운그레이드이며, 전 세계 PSG팬들이 듣고 싶어 했던 소식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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