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NEWS82 '축구 황제' 펠레, 암투병 끝에 별세 '축구 황제'로 불리던 펠레가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향년 82세의 나이에 안타깝게도 하늘로 떠난 펠레는 브라질을 이끌고 월드컵 3회 우승과 역대 최연소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1363경기에 출전하여 128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장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펠레 지난해 9월 대장에서 암 종양이 발견되어 제거 수술을 했으나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재차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호흡기 증상 치료도 같이 받았던 펠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하며 쾌유를 빌었으나 다발성 장기부전 증세로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축구 황제의 기록과 역사 펠레의 기록은 가히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현역시절 1363경기 1281골을 기록했으며, 브라질 대표팀.. 2022. 12. 31. 영국 언론, 셀틱 '아시아의 베컴' 조규성 원한다 영국 언론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의 조규성을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칭하며 조규성의 몸값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적극적인 영입의사를 요구했습니다. 영국 언론, 구체적인 이적료 언급 영국 언론 '데일리레코드'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셀틱이 조규성을 사려고 한다면 단돈 220만 파운드(약 33억 원)로 가능할 것"이라며 조규성의 이적료가 매우 저렴한 가격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다른 두 경쟁 구단들(도르트문트, 페렌츠바로시)은 조규성을 영입할 의사가 없음을 덧붙였습니다. 조규성은 '아시아의 데이비드 베컴' 또한 데일리레코드는 조규성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이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 2022. 12. 29. 래시포드 1골 1도움, 맨유 노팅엄에 3대0 완승 2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EPL 17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래시포드의 1골 1도움 활약과, 마샬, 프레드의 연이은 득점으로 노팅엄을 꺾고 리그 5위 자리를 사수하였습니다. 주중 카라바오컵에서 번리를 꺾은 맨유는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연승 행진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4위 토트넘 핫스퍼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였습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2-3-1) ● 노팅엄 포레스트(4-3-3) 경기 주요 장면 ● 전반 20분 에릭센의 코너킥을 래시포드가 다이렉트로 슛하여 득점 1대 0 맨유 선취 득점 ● 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득점하며 2대.. 2022. 12. 28. 월드컵 스타 각포, 맨유 아닌 리버풀 이적 합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코디 각포가 리버풀과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부터 줄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어왔던 코디 각포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일약 스타로 거듭났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겨울 맨유와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리버풀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코디 각포, 맨유 아닌 리버풀행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가 맨유로 갈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리버풀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인트호벤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리버풀과 각포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즉시 잉글랜드로 가서 이적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적에 대한 세부사항은 비공개지.. 2022. 12. 27.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