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 마이클 오언, "손흥민은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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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미르] 마이클 오언은 손흥민이 최근 토트넘 핫스퍼에서 교체 출전한 후 벤치 선수 딱지가 붙는 것에 대하여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였던 마이클 오언은 손흥민이 대부분의 시간 선발 출전했으나 활약이 '매우 평범'했기에 최근 콘테 감독은 그를 벤치로 내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이번 시즌 벤치에서 시작한 후 4골을 넣었지만, 선발로 출전할 때는 단 1골 만을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 골든 부츠를 수상한 후 손흥민의 폼은 매우 떨어졌고, 그런 일이 일어날 조짐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떻든 간에, 30세의 손흥민은 이제 데얀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보다 먼저 선택되지 않습니다. 히샬리송이 에버튼에서 거금으로 영입되었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했는데도 말입니다.

 

오언은 말했다. "손흥민은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갑자기 벤치에 앉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때도 훌륭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는 매우 평범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언급했듯이 그가 후반에 출전할 때면 공짜로 주먹을 날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선수들이 지친 다리로 플레이하고, 손흥민은 에너지가 충분하다. 어쨌든 최고의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쉽지는 않지만, 선발 출전하는 것보다 벤치에서 나와 임팩트를 주는 것이 훨씬 쉽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손흥민은 선발 출전 선수다. 손흥민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플레이를 한다면 그는 모든 경기에서 선발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손흥민은 현재 그런 수준에 있지 않았고, 그가 선발에서 제외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몇몇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활약이 좋지 않았기에 조금 더 빨리 벤치에 앉아야 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 전 해트트릭도 이번 시즌을 좋은 활약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몇 주 동안은 벤치에서 스타트하는 것이 그를 좀 더 활기차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돌이켜 보고 중대한 상황에서 어떻게 힘을 얻어서 토트넘을 4위로 만들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같은 것이 또 필요할 것입니다.

 

▶ 원문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 원문 출처 : https://www.hitc.com/en-gb/2023/02/28/he-has-to-be-careful-michael-owen-warns-tottenham-forward-son-heung-min/

'He has to be careful': Michael Owen warns Tottenham forward Son Heung-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