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NEWS82 [오피셜] 월드컵 우승 이끈 메시,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조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오넬 메시가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시상식에서 남자 최우수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메시가 이 시상식 남자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입니다. 메시,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27일 국제축구연맹 FIFA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를 남자 최우수 선수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메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FIFA 올해의 선수상은 FIFA 회원국들의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를 반영하여 점수를 매기는데, 메시는 종합 5.. 2023. 2. 28. [오피셜]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클린스만 선임 대한축구협회(KFA)는 파울로 벤투의 후임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전 독일, 미국 대표팀 감독 출신인 독일 스타플레이어였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국가대표팀을 지도할 예정입니다. KFA,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클린스만 선임 27일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의 후임 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음을 알렸습니다. KFA는 "클린스만 감독과 오는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3년 5개월 계약했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연봉은 밝히지 않는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향후 코치진은 KFA와 클린스만이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이라고 하며, 클린스만 선임 루머 당시 논란이 되었던 재택근무는 철회되었으며 선임 기간 동안 국내에 거주하는 조건으로 합.. 2023. 2. 27. 맨유, 6년 만에 트로피...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꺾고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따냈습니다. 이로써 2017년 유로파 리그 우승을 거둔 이후 구단 첫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 맨유는 남은 시즌 분위기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맨유,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27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맨유가 카세미루와 래쉬포드의 연이은 득점포에 힘입어 2대 0으로 뉴캐슬을 꺾으며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첫 트로피이자 6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전반 33분 루크 쇼의 절묘한 프리킥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헤딩으로 득점하여 경기를 리드하였고, 6분 만에 베호르스트의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추.. 2023. 2. 27. 앙리, "리버풀의 시대는 끝났다"...제라드, 카펠로도 리버풀 비판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티에리 앙리가 리버풀의 시대가 끝났다고 평가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리버풀을 22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골을 먼저 넣었음에도 5골을 실점하며 역전패하며 8강 진출에 먹구름을 드리웠습니다. 티에리 앙리, "리버풀의 시대는 끝났다" 22일 리버풀 안필드 구장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다윈 누네즈와 모하메드 살라의 골로 2골을 앞서갔지만 내리 5골을 실점하며 2대 5로 대패하면서 홈에서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CBS 방송 패널로 출연한 티에리 앙리는 "리버풀은 더 약해졌다. 2골을 앞섰는데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리버풀은 약하다. 변화.. 2023. 2.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