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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핫스퍼의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판 발롱도르인 2022 아시안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해왔고, 통산 8번째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하였습니다.
손흥민, 6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6일 중국 타이탄 스포츠는 2022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손흥민 선수가 선정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아시아 발롱도르를 표방한 아시안 글로브 어워즈는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60인의 심사위원의 투표로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해 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7년부터 이 상을 6년 연속 수상해왔고, 통산 8번째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수상한 손흥민의 압도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총점 256점을 받으며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위에는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도사리, 4위에는 대한민국의 김민재, 5위는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순위와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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