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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의 조규성을 '아시아의 베컴'이라고 칭하며 조규성의 몸값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적극적인 영입의사를 요구했습니다.
영국 언론, 구체적인 이적료 언급
영국 언론 '데일리레코드'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셀틱이 조규성을 사려고 한다면 단돈 220만 파운드(약 33억 원)로 가능할 것"이라며 조규성의 이적료가 매우 저렴한 가격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다른 두 경쟁 구단들(도르트문트, 페렌츠바로시)은 조규성을 영입할 의사가 없음을 덧붙였습니다.
조규성은 '아시아의 데이비드 베컴'
또한 데일리레코드는 조규성을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이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였다. 보그와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배우 같은 외모와 골결정력으로 아시아의 데이비드 베컴이다"라며 조규성의 실력과 외모를 칭찬하였습니다.
기야코마키스와의 재계약 불분명으로 이적 가능성 UP
해당 내용에 따르면 현재 지난 시즌 37경기 19골을 넣었던 셀틱의 공격수인 그리스 선수 기오르고스 기야코마키스와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셀틱이 대안으로 조규성을 영입할 확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야코마키스를 이적시킨다면 조규성을 영입할 금액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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