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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가 중요한 승점 3점을 획득하여 선두 아스널을 더욱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양 팀 라인업
● 첼시(4-2-3-1)
● 맨체스터 시티(4-3-3)
경기 주요 장면
● 전반 2분 몸에 이상을 느낀 스털링의 부상 교체
● 전반 21분 풀리식의 부상으로 추쿠메카와 교체
● 후반 18분 그릴리시의 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선제골 기록하며 맨시티 1대 0
● 풀타임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종료
교체투입된 그릴리시, 마레즈 맹활약.... 선두 추격 불씨
이날 경기 결과는 펩의 승부수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필 포든을 빼고 잭 그릴리시와 리야드 마레즈를 투입하였고, 이 둘은 교체 투입 후 3분 만에 결승골을 합작하였습니다. 그릴리시가 낮고 빠른 패스를 마레즈에게 전달했고, 마레즈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팀에게 승점 3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한 선수들의 임팩트가 중요했는데, 그들이 경기를 바꿨다."라며 칭찬했습니다. 이로써 맨 시티는 리그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좁히면서 선두 추격 불씨를 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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